보험권도 마이데이터 본격화‥교보·신한·KB 예비허가 통과

  • 등록 2021-06-24 오후 3:20:09

    수정 2021-06-24 오후 3:20:09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교보생명을 포함한 보험권도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에 본격 뛰어든다.

금융위원회는 24일 12차 정례회의를 열어 사업계획 타당성을 보완한 아이지넷에 대해 본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또 대구은행 포함 7곳은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통과했다. 대구은행, 전북은행, KB캐피탈과 함께 그동안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교보생명, 신한생명, KB손해보험도 이번에 예비허가를 받았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금융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맞춤형 자산관리나 생활금융관리, 생애주기별 금융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금융위는 “다른 신청 기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신규 허가신청도 계속 다달이 접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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