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랜드마크 오피스텔 ‘트레젠 웰가’ 분양

  • 등록 2017-03-28 오후 2:24:07

    수정 2017-03-28 오후 2:24:07

△경북도청 신도시에 분양하는 ‘트레젠 웰가’ 투시도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경북도청 신도시 중심가에서 짓는 오피스텔 ‘트레진 웰가’ 340실이 공급된다.

이 오피스텔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1층과 오피스텔 2~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2.54m²(9실) △36.51m²(18실) △30.4m²(97실) △22.27m²(162실) △18.33m²(54실) 등이다.

단지는 각 실을 ㄱ자로 배치해 조망에 간섭이 없으며 단지 입구의 차량통제 시스템, 최신 빌트인 가구,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등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옥상에는 공원형 스카이가든을 마련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오피스텔 상가의 천정고도 6.8m 및 5.9m로 계획해 넓은 공간감을 느끼도록 했다.

오피스텔 주변 생활 인프라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1~ 3단계로 구분돼 오는 2027년까지 조성된다. 이 중 도청권역은 쾌적한 주변 환경으로 인한 주거시설, 업무시설 중심권역이며 트레젠 웰가가 속한 2행정구역은 업무와 상업 시설 기능 중심 권역에 속한다. 2단계(2015~2020년) 개발 완료 시 2행정구역은 도청권역 대비 생활인프라와 정주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제1 행정타운은 지난해 말 이전을 완료했으며 경북도청, 경북지방경찰청, 경북교육청 등의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 입주시 약 2968명의 직접적인 근로 종사자가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2행정타운 권역에는 경북개발공사, 도청사업소, 경찰기동대 등 현재까지 8개 유관기관이 입주를 확정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신도시 조성 완료 시 약 10만명의 인구유입이 유발되며, 약 4만6000명의 직·간접적인 종사자가 발생할 것으로 관련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교통 개선 기대감도 높다. 현재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2020년 준공)이 진행 중이며,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 상주 ~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에 서울 1시간 20분대 진입이 가능한 KTX(예정)로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 중이다.

트레젠 웰가 분양홍보관은 경상북도 안동시 갈전리 1334번지에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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