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韓문화콘텐츠, 태국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

  • 등록 2016-03-22 오후 4:26:30

    수정 2016-03-22 오후 4:26:30

쑤윗 매씬시(Suvit Maessincec) 태국 상공부 차관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태 CEO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KOTRA 제공.
[이데일리 최선 기자] 태국을 거점으로 우리 문화콘텐츠와 관련 융합산업의 동남아 진출이 더욱 활발해진다.

코트라(KOTRA)는 태국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공동으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태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쏨킷 짜뚜씨피탁 태국 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태국 경제사절단과 한국 기업간 협력 확대 및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연예기획사인 SM, YG, JYP 및 CJ(001040)(E&M, 푸드빌), SPC 등 문화콘텐츠, 식품 분야 대표 기업 25개사가, 태국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칸타나(Kantana), 씨피머천다이징(C.P Merchandising, 식품) 등 22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KOTRA, 디스트릭트홀딩스, YG엔터테인먼트는 문화콘텐츠, ICT-콘텐츠 융합 사업, 한류 융합 콘텐츠 등 한-태 유망 비즈니스 분야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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