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송년 특선메뉴 선봬

(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영국풍의 바 오크룸(Oak Room)에서 오는 31일 ‘송년 카운트다운 파티’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크룸에서는 ‘송년특선 메뉴(8만 5000원 ~ 57만원)’를 판매할 예정이다. 기네스 세트(8만5000원)는 기네스 생맥주 2잔(또는 하이네켄 생맥주 3잔)과 후라이드 치킨을 제공한다. 돔페리뇽 세트(57만원)는 돔페리뇽과 과일안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모에샹동 세트(21만원)와 모에샹동 임페리얼 로제 세트(29만원) 등이 있다.

이날 남성 싱어의 중저음이 특히나 매력적인 필리핀 트리오 ‘나이트 버즈(Night Birds)’의 공연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호텔 식당가 이용권 등의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