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035760)은 지난달 18일부터 매주 목요일(저녁 8시40분)에 휴대전화 전문 판매방송인 ‘모바일 핫딜’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업계 1위 판매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조건의 휴대전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전문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시작한지 얼마 안 됐지만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
요금제나 사은품 등의 혜택 외에도 개통 상담 시간 예약을 전화 대신 모바일 메신저로 진행하는 ‘카톡 상담예약시스템’과 방송에 예능적 요소를 적용한 점도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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