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사 등 4명 추가 확진…전체 22명 감염(속보)

  • 등록 2020-06-01 오후 2:59:45

    수정 2020-06-01 오후 3:48:37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경기지역 개척교회 목사, 신도 등 18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가운데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부평구 개척교회 목사 A씨(56·여)와의 접촉자 등 22명이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22명은 목사, 신도, 목사의 가족 등이다.

서울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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