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 오늘 7시 아프리카TV 독점 생중계

23일(금) 오후 7시부터
예스24라이브홀 공연 국내외 생중계
BJ 최군·도진 공연 현장 누비며 뮤지션 인터뷰
  • 등록 2017-06-23 오후 5:15:10

    수정 2017-06-23 오후 5:15:1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최고 힙합 페스티벌을 아프리카TV에서 독점으로 만난다.

아프리카TV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힙합 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Compton to Seoul)’을 국내외 독점 생중계한다.

‘컴튼 투 서울’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위미디어그룹과 힙합 전문 레이블 싸이커델릭 레코즈(Cycadelic Records)가 공동 주최, 2016년부터 시작한 힙합 페스티벌로, 미국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아티스트들, 그리고 웨스트 코스트 힙합의 부활을 꿈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LA 인근 오렌지 카운티 출신의 코리안 아메리칸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 모이는 국내 최고의 힙합 페스티벌이다.

해외 라인업은 화려함, 그 자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참여하는 Scoop Deville과 DJ Yella, Mr. Capone-E를 비롯해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래퍼 중 한 명이자 에미넴과 ‘BAD MEETS EVIL’ 듀오로 활동한 ROYCE DA 5‘9“, 속사포랩으로 유명한 Twista, 갱스터랩의 대부인 Eric Eazy-E의 아들 LIL Eazy-E, 이외에도 DJ Salam Wreck, Trinidad James, SONNY DIGITAL의 총 9팀이 참가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쟁쟁한 힙합 뮤지션들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식과 플로우식, 서출구를 비롯해 유닛팀 YPZ의 인크레더블과 데비, 창모와 김효은, MC 메타, 트루디, 자이언트 핑크와 나다, 미료, 이미쉘, 빅트레이, 마블제이, 비오 등이 참여한다.

’컴튼 투 서울‘은 아프리카TV의 독점 생중계로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인기 BJ 최군과 도진은 콘서트 현장 곳곳을 누비며 국내외 뮤지션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즉석 질문과 힙합에 대한 궁금증을 소통형 생중계로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안승환 아프리카TV 엔터테인먼트사업팀장은 ”아프리카TV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단독 생중계한다. 기존 콘서트 생중계와는 다르게 아프리카TV BJ면 누구나 현장의 열기와 무대의 모습을 생중계할 수 있다“며 ”BJ 최군과 도진은 콘서트 현장을 누비며 국내외 뮤지션들과 실시간 인터뷰 및 라이브 채팅을 진행한다.

해외 아티스트들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 채팅창을 함께 보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도 화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프리카TV가 국내외 독점 생중계하는 ’컴튼 투 서울‘ 관련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특집 페이지(afreecatv.com/cycadeli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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