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진당 비례대표 6명의 피난처 역할로 또 다른 숙주노릇을 했던 정의당과 국민은 염두에 없고 표계산에만 혈안이 된 더민주의 야합에 국민은 절대 속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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