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남편 “고부갈등 생기면 무조건 아내 편”

  • 등록 2017-07-04 오후 1:51:36

    수정 2017-07-04 오후 1:51:36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류여해 한국당 최고위원의 남편 김재준씨가 화제다.

김씨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흉부외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류 최고위원이 정치에 입문하기 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아내를 향한 극진한 사랑을 드러내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김씨는 “고부갈등이 생기면 무조건 아내 편을 들겠다”며 “일단 아내의 잘잘못은 나중 문제고, 무조건 아내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만 바라보고 결혼한 아내다. 제가 편들어주지 않으면 아무도 편이 없다”며 “그리고 어머니 편은 아버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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