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역균형발전, 개발이익환수, 주택공급’을 국토도시분야 핵심 어젠다로 선정하고, 새롭게 출범할 차기 정부의 국토도시정책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김현수 회장(단국대학교 교수)은 “차기 대선을 앞두고 국토, 도시, 부동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도시계획을 전공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리 학회는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국토도시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짚어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는 동시에 앞으로의 과제가 무엇인지 차기 정부에 화두를 던져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