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처음 프로젝트', 세계적 사건으로 확대

'왕관 병뚜껑' 시작…'첫 혈액형 발견'·'첫 휴대전화 통화' 조명
  • 등록 2019-02-01 오전 11:09:01

    수정 2019-02-01 오전 11:09:01

네이버 처음프로젝트 (네이버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가 이달부터 세계의 의미 있는 첫 순간들을 로고를 통해 재조명하는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 처음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된 스페셜로고 테마 시리즈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첫 순간들에 디자인을 입혀 정보 전달과 함께 감동을 이용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올해 2월부터는 글로벌로 범위를 확장해, 세계적인 ‘첫 순간’들을 담은 로고를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2일 첫 왕관 병뚜껑 발명 소재로 시작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첫 혈액형 발견’, ‘첫 휴대전화 통화’, ‘세계 첫 인공위성 발사’ 등 세계적으로 특별한 의미 있는 순간들을 짚어줄 계획이다. 기존 텍스트보다 더 쉽고 재미있는 멀티미디어 형식의 콘텐츠로 쌓아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 스페셜로고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신현경 리더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2008년부터 로고 디자인을 테마별로 다양하게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부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속 의미 있고 특별한 첫 순간들을 네이버 첫 화면에서 확인하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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