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13일 ‘운정 야당역 헤리움’ 모델하우스 개관

△경기 파주시 야당동 ‘운정 야당역 헤리움’이 1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그림은 운정 야당역 헤리움 투시도. [그림=힘찬건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 수요로 품고 있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이 13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50번지에 지하 5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28㎡, 총 335실로 지어진다. 힘찬건설이 시공하고 아이엠코퍼레이션이 시행했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파주 LCD산업단지, 파주 출판단지, 파주문발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파주 LCD산업단지에 조성되는 파주LG디스플레이 P10 공장의 경우, 약 35만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경의선 야당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제1·2자유로가 인접해 차량으로 타 도시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각종 교통호재도 예고돼 있다. 먼저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가 오는 2023년 개통이 예정돼 있다. 향후 지하철 3호선이 연장되면 강남 등 서울 주요도시로의 이동시간도 20분대로 단축된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를 비롯해 대형 아울렛, 메가박스 등 상업·문화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운정호수공원도 가깝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각종 기구들을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원격검침 시스템과 조명자동제어설비를 통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계절창고, 스타일러, PL이중창 등 차별화된 옵션도 제공한다.

지상 1층에는 전용 957㎡규모의 근린생활시설 18실이 들어선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의 홍보관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74번지(월드타워 2층)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