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5G 실감콘텐츠에 300억 만든다

올해 디지털콘텐츠 펀드 조성 규모
정부 210억 원 출자
투자운용사 모집, 3일부터 진행
  • 등록 2019-05-02 오후 12:00:00

    수정 2019-05-02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019년도 디지털콘텐츠 펀드 조성계획 요약(안) * 기타 세부사항 및 조건은 한국벤처투자의 일반적인 기준을 따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5G+ 전략’의 5대 핵심서비스 중 하나인 실감콘텐츠 분야를 키우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5대 핵심서비스는 실감콘텐츠,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디지털 헬스케어다.

이중 실감콘텐츠 분야 벤처·중소기업을 위한 것으로, 한국벤처투자(대표 박정서)를 통해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 공고’ 및 투자운용사 모집을 5월 3일부터 진행한다. 이중 과기정통부는 210억 원을 출자한다.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실감콘텐츠는 5G 상용화를 계기로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서비스중 하나로, 초기시장 형성을 위한 선순환 투자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3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예정” 이라며 “올해 조성되는 펀드 투자를 통해 유망한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해외 신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는 5월3일부터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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