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28만7000건..8000건↓

  • 등록 2014-10-02 오후 9:45:00

    수정 2014-10-02 오후 9:45:00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지난 9월 27일까지 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8000건 감소한 28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주 연속 30만건을 밑돌고 있다. 이는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 29만8000건보다 나은 수치이기도 하다.

변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4250건 줄어든 29만4750건을 기록했다. 지난 20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은 건수는 4만5000건 줄어든 239만건을 기록, 지난 2006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주 발표된 2주 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9만3000건에서 29만5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은 짜릿해
  • 카리나 눈웃음
  • 나는 나비
  • 천산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