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현우산업(092300)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되는 경우 주식 총수 대비 17.18%에 해당하는 319만7953주가 발행된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1%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4년 10월22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3127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0월22일부터 2024년 9월22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2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