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자녀 공부 집중 위한 전동가구 렌탈 프로그램 도입

플렉시 베드와 데스크로 자녀에게 건강한 공부 환경 제공
  • 등록 2017-08-08 오후 2:29:11

    수정 2017-08-08 오후 2:29:11

까사미아 플렉시오토데스크. (사진=까사미아)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월 렌탈 비용 납부로 자녀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까사미아 플렉시 전동가구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까사미아가 선보이는 렌탈 프로그램은 △플렉시 베드(FLEXI Bed) △플렉시 오토 데스크(FLEXI Auto Desk) 두 가지 제품군에 적용한다. 등록비, 설치비, 보증금 등의 초기 비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 기간은 총 48개월로 렌탈 계약 기간이 만료하면 소유권은 자동으로 고객에게 이전한다. 결제 첫 달에 제품 가격을 전체 신용 한도에 포함하는 신용카드 장기 할부와 달리 총액을 렌탈 기간에 따라 균등하게 나눠 결제하는 렌탈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한 번에 카드 이용한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발생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까사미아 플렉시 베드는 독서, 수면, 휴식 등의 활동에 따라 등판과 하단부를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는 전동 침대다. 사이즈는 킹(K), 퀸(Q), 슈퍼싱글(SS) 등 총 3가지로 구성했다. 킹 사이즈의 경우, 트윈형으로 매트리스가 구분돼 개인별 수면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상하체, 다리 각도 조절이 가능해 수면의 질도 향상한다. 하체 올림 자세, 수면 모드, 무중력 자세도 취할 수 있다. 독일 오킨(OKIN)사 전동 모터를 채택해 작동 속도는 높인 반면 전력 사용과 소음은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까사미아 플렉시 오토 데스크는 신체 및 용도에 맞게 상판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장시간 책상에 앉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만, 척추 측만증, 거북목 증후군 등에서 벗어나 건강한 공부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플렉시 오토 데스크는 최대 1140㎜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중·고등학생의 학습능률을 높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해 성장기 자녀 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높이 조절 시 책상 하부에 장애물과 충돌했을 때 작동을 멈추거나 높이를 조정하는 안전 기능도 탑재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제휴카드로 자동이체 시 최대 월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까사미아의 플렉시 시리즈를 구매하는 데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라면 눈여겨볼 렌탈 프로그램”이라며 “합리적인 렌탈 비용으로 플렉시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어 중·고등학생 부모를 둔 가족 단위 고객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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