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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까사미아가 선보이는 렌탈 프로그램은 △플렉시 베드(FLEXI Bed) △플렉시 오토 데스크(FLEXI Auto Desk) 두 가지 제품군에 적용한다. 등록비, 설치비, 보증금 등의 초기 비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 기간은 총 48개월로 렌탈 계약 기간이 만료하면 소유권은 자동으로 고객에게 이전한다. 결제 첫 달에 제품 가격을 전체 신용 한도에 포함하는 신용카드 장기 할부와 달리 총액을 렌탈 기간에 따라 균등하게 나눠 결제하는 렌탈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한 번에 카드 이용한도가 급격히 줄어들어 발생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까사미아 플렉시 오토 데스크는 신체 및 용도에 맞게 상판 높낮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장시간 책상에 앉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만, 척추 측만증, 거북목 증후군 등에서 벗어나 건강한 공부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제휴카드로 자동이체 시 최대 월 2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까사미아의 플렉시 시리즈를 구매하는 데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라면 눈여겨볼 렌탈 프로그램”이라며 “합리적인 렌탈 비용으로 플렉시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어 중·고등학생 부모를 둔 가족 단위 고객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