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접촉자의 접촉자는 감염 우려 없어…과도한 불안 경계해야"

  • 등록 2020-02-10 오후 3:10:34

    수정 2020-02-10 오후 3:10:34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접촉자의 접촉자는 감염력이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접촉자뿐만 아니라 접촉자의 접촉자와 함께 거주하고 근무했다고 해서 감염이 된다는 과도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0일 “확진자의 접촉자는 역학조사를 통해 전원 자가격리하고 있다”며 “접촉자는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없고, 하물며 접촉자의 접촉자는 더 감염우려가 없으니 직장폐쇄를 하는 등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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