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하태식(왼쪽) 한돈자조금 위원장과 이정배 서울경기양돈조합 조합장이 1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한돈데이 기념 소비자 행사에서 한돈 공식 캐릭터 한도니와 함께 할인판매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한돈자조금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분사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 중앙광장에서 10월 1~2일양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목심 세트로 구성된 한돈꾸러미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최소화를 위해 워크스루로 진행된다.
또한, 10월 1~4일, 10월 9~11일까지 2차례에 거쳐 총 7일간 진행되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한돈이 있는 안성팜랜드로 오세요’ 행사에서는 ‘코스모스 한돈 수육’, ‘핑크뮬리 한돈 모듬 부산물’ 등 다양한 한돈 부위를 시민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