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네이처 '달심', 프론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

  • 등록 2021-09-29 오후 4:40:42

    수정 2021-09-30 오후 1:59:3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디에스네이처는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싸진제공=디에스네이처)
주식회사 디에스네이처는 특허물질 DS-201(부종 예방 및 부종 완화용 조성물 관련 특허)을 비롯하여 이너뷰티에 관련된 다양한 우수 기술력 및 R&D능력을 인정받아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프론티어 벤처기업은 기술보증기업이 초기 단계의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디에스네이처는 3년간 창업, 연구개발(R&D),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보증연계투자지원,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지원 등 여러 특전을 제공한다.

주식회사 디에스네이처는 이너뷰티 브랜드 중 하나인 ‘달심’ 을 지난 2019년도에 론칭해 ‘달심차’를 비롯하여 팜키친USA와의 콜라보 라인인 ‘달심ABC쥬스’, ‘달심 빼빼쥬스’ 등 다양한 클렌즈주스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태국CIC그룹의 자회사 굿피플타일랜드와의 글로벌회사를 목표로 하여 무역 및 해외마케팅 회사인 굿피플코리아를 설립하여 국내 유명 브랜드의 태국 시장 및 아세안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쿤달, 칼로바이, 그라펜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참스x뱀뱀 콜라보라인의 수출 및 태국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디에스네이처를 함께 창업한 MZ세대의 조건국, 손주영 두 벤처기업인은 VT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의 오프라인 법인을 운영했던 유능한 젊은 기업인으로 조건국 대표는 MIT Business School에서 제품 혁신 디자인을 공부하였고, 손주영 대표는 노스웨스턴 Kellogg Business School에서 마케팅, 영국 캠브리지 Judge Business School에서 데이터분석을 공부한 인재로 젊은 트렌드를 빠르게 이해하고 제품 디자인에서 마케팅까지 모두 외주없이 직접 진행하고 있다.

두 대표는 “글로벌 K-이너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우리는 고객이 일상에서 건강하게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며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선정된 것에 힘입어 달심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달심 브랜드뿐만 아니라 굿피플코리아를 통해 국내의 유망한 브랜드를 아세안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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