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가장납입 혐의 사실 아니다"

  • 등록 2020-05-29 오후 4:38:45

    수정 2020-05-29 오후 4:38:4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신라젠(215600)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 대표이사에 대한 가장납입 혐의 기소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가장납입 혐의는 사실이 아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29일자로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의 현 대표사를 기소했다고 밝혔고, 언론보도자료내용에는 배임 혐의가 포함돼 있으며 가장납임 혐의는 포함되어 있지않다”면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가장납입 혐의는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아직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공소장을 입수하지 못해 어떠한 내용이 배임혐의로 기소됐는지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추후 공소장을 수령해 내용을 확인하는 즉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