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년생, 또래 10명에 성추행 당했다" 신고…경찰 수사 중

  • 등록 2021-03-03 오후 1:27:25

    수정 2021-03-03 오후 1:27:25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또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3일 전북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경 군산 시내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생 10여 명이 A(10)군을 성추행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의 부모는 “가해 학생들이 A군의 바지를 벗기고 집에 가지 못하게 붙잡아두며 욕을 했다”는 내용으로 신고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을 여성청소년계에 배정하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자를 만나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신고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은 짜릿해
  • 카리나 눈웃음
  • 나는 나비
  • 천산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