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중계]롯데렌탈, 오후4시 경쟁률 132대 1…증거금 8.4조

삼성증권, 최고 경쟁률 132대 1 기록
대표주관사 NH證, 오후4시 반~5시 종합 경쟁률 발표
  • 등록 2021-08-10 오후 4:10:34

    수정 2021-08-10 오후 4:10:34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0일 청약 둘째날을 맞은 국내 렌터카 1위 기업 롯데렌탈의 오후4시 기준 청약 경쟁률이 최고 132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8조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종합경쟁률은 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이 집계 후 오후 4시30분서 5시 사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청약 주관사 NH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현재 NH투자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59.38대 1이다.

NH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를 맡아 함께 가장 많은 물량(140만6145주)을 확보한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은 74.8대 1이다. 공동주관사인 KB증권(86만5320주)의 경쟁률은 52.5대 1, 인수단으로 참여(각 12만9798주)한 △미래에셋증권 118.7대 1 △삼성증권 132대 1 △신한금융투자 44.6대 1 △키움증권 42.34대 1 △하나금융투자 102.3대 1로 나타났다.

앞서 롯데렌탈은 지난 3~4일 이틀 동안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총 762개 기관이 참여해 21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희망밴드(4만7000~5만9000원) 최상단인 5만9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약 8509억원이다.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2조1614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물량 기준으로 참여 기관의 약 99.3%는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써냈고, 의무보유 확약 비중은 약 14.7%이었다.

한편 롯데렌탈은 오는 12일 환불과 납입 절차를 거쳐 19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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