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노, 기타, 베이스, 퍼커션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주옥 같은 오페라 아리아에 재즈 분위기를 투영해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공연에서는 △푸치니의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비제의 ‘진주 조개잡이’ 중 ‘귀에 남은 그대 음성’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을 재즈로 듣는다.
조수미, 양희은, 김동률, 성시경, 보아, 엑소, 규현 등 유수의 가수들이 선호하는 연주자로 유명하다.
‘포르테 디 콰트로’ 소속의 테너 김현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