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1조5천억 규모 공중급유기 '에어버스' 기종 결정(2보)

  • 등록 2015-06-30 오후 5:45:28

    수정 2015-06-30 오후 5:45:28

공군의 공중급유기 기종으로 선정된 A330 MRTT가 공중급유를 하고 있다. [사진=에어버스]
[이데일리 최선 기자] 정부가 공군 공중급유기 기종으로 유럽 에어버스D&S사의 A330 MRTT를 선정했다. 1993년 사업추진 필요성이 제기된 후 20여 년만에 공군이 숙원을 풀게 됐다. 일명 ‘하늘의 주유소’로 불리는 공중급유기의 도입으로 2020년대가 되면 우리 공군 전투기는 더 오래 공중작전을 펼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은 3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8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유럽 에어버스D&S사의 공중급유기 기종 A330 MRTT 4대를 도입하는 내용의 기종 선정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공중급유기 도입에는 예산 1조 488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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