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 7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 근처에서 하교 하던 고등학생 2명이 시신이 담긴 여행가방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가방에 담긴 시신은 신원을 알 수 없는 80대 여성으로 우측 옆구리와 목 등 모두 5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또 머리는 둔기에 맞아 일부가 함몰된 상태였다.
시신이 담겨진 여행용 가방은 국방색에 가로 60cm, 세로 40cm, 두께 30cm의 크기로, 발견 당시 시신은 옷을 모두 입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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