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에서 가장 많이 취급되는 상품으로 건설 및 조립공사 시설물에 대한 피해를 담보하는 건설공사공제와 조립공제의 공제요율을 각각 평균 5.8%포인트, 11.3%포인트 인하한다. 건설현장의 근로자를 담보하는 근로자재해공제는 6.4%포인트, 해외근로자 재해공제는 9.4%포인트, 건설공사 중 제3자에 대한 피해를 담보하는 영업배상책임공제는 0.7%포인트씩 내리기로 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요율 인하로 손해보험시장 최저 수준의 공제요율 운영을 계속 유지하고, 조합원이 객관적으로 공감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약관을 해석하고 법리를 적용하겠다”면서 “현재 민원발생 0% 수준을 유지해 단순히 싸게 파는 상품이 아닌 최고의 보상서비스를 담보하는 명품 공제상품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