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출채권 거래플랫폼 노트엑스, 첫 달 거래액 100억 달성

  • 등록 2021-07-12 오후 4:40:06

    수정 2021-07-12 오후 4:40:06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AI 매출채권 중개플랫폼 노트엑스는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100억 원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노트엑스는 오프라인에서 일어나는 매출채권 업무를 카카오톡과 연동된 AI 챗봇을 통해 24시간 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노트엑스를 서비스 중인 노트엑스는 토종 AI 대화엔진 보유회사인 페르소나에이아이의 자회사로, 올해 6월에 설립됐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AI를 통한 비대면으로 신속하고 간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혁신성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 단기간에 좋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유승재 ㈜노트엑스 대표)
유승재 노트엑스 대표는 “노트엑스는 모회사인 페르소나에이아이의 대화형 AI기술을 매출채권 중개에 최초로 적용한 혁신적 서비스이며, 고객들의 거래시간 단축과 편의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 음성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콜봇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며,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추가로 출시하여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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