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별 인원은 변호사 1명, 사업개발·산업안전 분야 경력직 4명, 체험형 청년인턴 6명으로 총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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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과정은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별도 고사장 운영 등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해 철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팔문 사장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신속한 새만금 사업을 위한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사업은 전라북도 군산(비응도)과 부안(대정리)을 연결하는 33.9km의 방조제를 축조한 후 간척토지와 호소를 조성하여 국토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1991년 착공에 들어간 국책사업이다. 총 1조 8680억 원을 투입해 여의도의 140배 규모인 4만100ha(토지조성 2만 8300ha · 담수호 1만 1800ha)의 국토 조성을 목표로 추진했으며 2010년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는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였던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32.5km)보다 1.4km가 더 긴 33.9km의 방조제로 기록되며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