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5대 희극 무대로…연극 '트랜스 십이야'

노래·춤 가미한 세미 뮤지컬 형태
10월 3~12월 31일 대학로 아트센터K
  • 등록 2014-09-01 오후 4:36:57

    수정 2014-09-01 오후 4:54:09

배우 김지휘 (사진=스페셜원컴퍼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극 ‘트랜스 십이야’가 내달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K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셰익스피어의 5대 희극 중 하나인 ‘십이야’가 원작으로 남녀가 뒤바뀐 상황을 한 차례 더 뒤바꾸어 흥미롭게 각색했다.

2004년 초연됐고 10년만에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노래와 춤까지 곁들여진 세미 뮤지컬 형태다. 배우 김지휘와 홍희원을 비롯해 대학로에서 활약중인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02-6227-0301.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