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청년취업 원스톱 서비스 가동

  • 등록 2017-05-12 오후 10:49:03

    수정 2017-05-12 오후 10:49:03

[안양=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결대는 11일 학술정보관 1층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청년 & 지역 희망 Cheer Up!’을 슬로건으로 윤동철 성결대 총장을 비롯해 이필운 안양시장,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사진=성결대학교
윤동철 총장은 “성결대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융복합 전공을 개설해 대학이 캠퍼스를 벗어나 지역사회, 기업, 정부와 협력해 학교에서 배운 모든 학문이 현장과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중심이 되어 지역 사회와 청년,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결대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을 위해 향후 5년간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협력해 대학부담금을 포함한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안양지역 청년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의 모든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역 청년들에게 개방한다.

또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창업 강화 프로그램, 인문계 전공자 융합교육,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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