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LCC 에어로케이항공, 경력직 공개 채용

1~8일 에어로케이항공 채용사이트 제출
객실·정비·안전보안·종합통제·품질관리 등
  • 등록 2019-08-05 오후 3:46:16

    수정 2019-08-05 오후 3:46:16

에어로케이 채용홈페이지 화면(자료=에어로케이)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영하는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항공이 올해 처음으로 경력직 인재 모집에 나섰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자사 채용사이트에서 2019년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객실 △정비 △안전보안 △종합통제 △품질관리 △인사 △영업 △IT 등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체계적인 안전 운항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비, 운영관리 인력을 다수 채용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에어로케이항공 공개채용 입사지원서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이다. 전형 결과는 부문별로 개별 통보한다. 충청권 지역 인재와 보훈대상자, 외국어 능력 우수자,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경력직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로케이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3월 정부로부터 국제항공 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아 오는 8월 비행기 운항을 위한 운항증명(AOC)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180인승 A320 항공기를 내년 2월과 7월, 8월에 각 1대씩 도입할 예정이며, 내년 취항이 목표다.

강병호 에어로케이항공 대표이사 사장은 “에어로케이는 젊고 역동적인 스타트업 항공사로서,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항공산업의 신선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