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9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21-06-01 오후 5:28:39

    수정 2021-06-01 오후 5:28:39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팅크웨어(084730)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9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증자는 제3자 배정증자 방식으로 이뤄지며 배정 대상자는 아르게스그로쓰캐피탈 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다.

신주는 상환전환우선주 225만8000주이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2936원이며 할인율은 10%다. 상환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6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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