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라는 말이 심심찮게 생겨나는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나 체형개선, 혹은 간단한 취미 생활로 운동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운동이 주목을 받으면서 헬스, PT는 물론 스피닝, 크로스핏, 줌바댄스, 필라테스, 요가 등 다양한 운동법이 소개되고 있다.
하지만 운동 경험이 적고, 근육량이 부족한 소비자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운동일 수 있다.운동을 무리하게 진행할 경우 다칠 위험이 있어 신체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으며 어떠한 효과도 얻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편이 좋지만, 일반적인 PT와 같은 1:1 트레이닝은 비용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리밸런스’ 관계자는 “소수 그룹 트레이닝은 소비자들의 비용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의지박약인 소비자들도 다른 소비자와 함께 진행하는 운동임에 따라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수 밖에 없는 심리적 작용을 부여한다”며 “어떠한 운동을 하든 ‘무리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즐겁게’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꾸준한 운동을 지속하여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