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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는 LED조명과 13W(와트)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인테리어 효과 및 음악감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있다.
마스터 전구를 통해 최대 7개까지의 세틀라이트(Satellite)전구를 연결할 수 있어, 넓은 공간에서도 입체감 있는 음악과 조명을 자유롭게 제어하고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앙상블이 19만9000원이다.
내장된 고성능의 블루투스 JBL스피커는 풍부한 사운드 출력으로 발라드, 댄스, 팝, 락,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유연하게 표현한다.
TV에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 마치 영화관과 같은 사운드와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장소와 상황에 따라 사운드와 조명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레스토랑, 카페, 패션·뷰티 스토어 등 음악과 조명이 동시에 필요한 다양한 매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아마존 알렉사, 네이버 클로바 등 스마트홈 플랫폼과도 연동돼 AI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거나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와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첼로의 색 온도는 따뜻한 느낌의 흰빛을 띄는 기존 전구색(2700K)부터 차가운 느낌의 흰빛의 주백색 형광등(5000K)까지 구현하며, 최대 밝기는 600Lm(루멘)이다. 제품의 색상은 레드와 화이트 총 2종으로 출시돼 포인트 조명, 천장등, 벽등, 플로어 조명 등의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HK네트웍스 김현철 대표는 “IoT산업은 올해 더욱 발전하고 크게 성장 할 것이다. 보다 강력하고 차별화된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 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첼로는 조명의 디밍 제어만 가능한 이전의 스마트 조명과 달리 블루투스 스피커가 탑재돼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기능을 평균 15와트로 소비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해 스마트 LED 조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조명 ‘첼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HK네트웍스의 공식 홈페이지(http://hknetworks.kr) 및 공식 SNS인 블로그(https://blog.naver.com/smart_life_partner)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knetworks)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K네트웍스는 구글, 아마존 그리고 네이버 AI 플랫폼과 연동을 완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