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10시17분부터 수색을 중단, 오후 4시39분부터 다시 수중 수색작업을 시작했다. 전일(22일) 작동 테스트를 끝낸 해저로봇(크랩스터)도 활용하지 못했다. 물살이 느려지는 오후 6시 전후에 수중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경찰과 소방방재청 소속 잠수사들은 선수 3~4층 내부 격실과 3등실을, 해군은 선미 4층 내부 격실과 다중 이용 격실을, 민간인 잠수사들은 중앙 3~4층 내부 격실을 수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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