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응원합니다"…슈펜, '슈탠다드 스니커즈' 증정 이벤트 진행

(자료=이랜드리테일)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신발 편집매장 브랜드 슈펜(SHOOPEN)은 20대 청춘들을 응원하며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펜은 지난 18일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의 목소리 재능기부로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20대 청춘들을 위한 ‘슈펜 청춘 응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슈펜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되는 청춘 응원 캠페인은 저마다의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노력하는 20대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오는 9월 16일까지 20대 청춘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 누구나 슈펜 공식 인스타그램의 간단한 댓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여자 200명에게 슈탠다드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신발의 새로운 기준(스탠다드)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가진 신발이다. 누적 판매 300만족을 달성한 대표 상품인 베이직 스니커즈에 5800명의 고객 의견을 반영해 지난 7월 새롭게 출시했다.

당첨자에게는 본인이 응원한 20대 청춘에게 선물할 슈탠다드 스니커즈 1족과 당첨자 본인이 착용할 수 있는 1족을 제공한다.

슈펜 관계자는 “15mm 버진폼 쿠션의 편안함 착용감과 발수가공 코팅 아웃솔로 언제나 새 신발처럼 신을 수 있는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꿈을 위해 달려가는 청춘을 위한 스니커즈다”며 “슈펜을 사랑해주시는 20대 청춘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의 베이직’이라는 콘셉트으로 운영하는 슈펜은 앞서 슈탠다드 스니커즈의 차별화된 품질과 다양한 색상 알리고자 3000명 대국민 체험 대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20대 청춘 응원 이벤트는 그동안 진행해온 신상품 홍보 프로모션과 슈펜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 슈펜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학대피해아동을 돕기 위해 상품 판매시마다 900원씩 굿네이버스에 전달되는 협업 상품을 출시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슈펜은 이번 20대 청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오는 9월 굿네이버스 협업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