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5G는 5일에 걸쳐 진행되며 스타트업 CEO 10명의 창업사례 공유 및 자유로운 온라인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강연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부터 서대문구 지역 주민까지 8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수강생은 오는 11일까지 상시 모집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강연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CEO의 창업사례를 들을 수 있다. 지난 3일은 △맥주 정기구독 플랫폼 벨루가비즈니스 김상민 대표 △스마트벨트 스타트업 WELT 강성지 대표가 각각 2시간의 강연을 통해 스타트업 이야기를 공유했다. 비대면임에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 반응이 좋아 CEO와 신청자 간 원활한 소통의 장을 제공할 수 있었다.
한편, ‘신촌 5G’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