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2017 해상풍력 컨퍼런스’ 개최

  • 등록 2017-12-07 오후 4:42:20

    수정 2017-12-07 오후 4:42:20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화건설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해상풍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풍력발전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정부 에너지전환 로드맵과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으로 관심이 집중된 해상풍력발전의 미래 등이 다뤄졌다.

현재 한화건설이 추진중인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서 400MW 상당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인 ‘신안 우이해상풍력사업’의 타당성 조사 발표도 이뤄졌다.

한화건설은 올해 7월 한국남동발전과 신안 우이해상풍력사업의 공동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현재 산업통상부 전기위원회에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전기사업 허가신청을 제출한 상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해상풍력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해 관련 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다지고, 현재 진행 중인 신안 우이해상풍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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