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세제 마무니아, 세계아토피협회서 아토피 친환경 품질인증마크 획득

  • 등록 2017-03-13 오후 3:17:21

    수정 2017-03-13 오후 3:17:2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친환경세제 마무니아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친환경 인증과 아토피 품질인증을 부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마무니아에 따르면 세계아토피협회는 UN, WHO, WTO, 미국보건복지부, 일본후생성과 함께하며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협회로, 아토피 환경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고 아토피 환자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지 각종 시험성적서와 여러가지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거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마무니아는 이번 심사에서 유아액체세제, 유아섬유유연제, 일반액체세제, 일반섬유유연제, 여성속옷세제, 주방세제, 젖병세정제, 다목적액상세정제, 발포크리너, 다목적세탁비누 등 구성제품 모두를 인증 받았다.

이번에 인증받은 마무니아는 아토피특성화원료, 비이온천연계면활성제, 화이트EM, 이외에도 산소계표백제, 효소, 천연원료 및 ECO Cert를 받은 원료 등을 사용하고 있다.

마무니아 관계자는 “이미 일본 검사기관에서 탁월한 세척력과 항균력, 항곰팡이, 소취력 등을 검증 받은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세제와 아토피세제 전문기업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아”며, “강남 산후조리원들에서 마무니아를 사용하고 추천하는 것과 함께 최근 해외에서도 인증을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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