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트렌드를 담는 식품 종합 비즈니스의 장인 '지푸드쇼(G Food Show) 2021'이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농식품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매출 증진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G푸드, 건강하고 안전한 Green Food'를 슬로건으로 코로나 시대 식품의 안전가치를 경기도에서 찾자는 취지로 농축수산업인, 농식품 산업 종사자, 소비자, 바이어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대면 언택트 행사 트렌드를 반영한 온라인 전시관부터 웨비나 컨퍼런스, B2B 화상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기획전, 농식품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