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CES 2017 참석

1월 5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7’ 방문
해외 ICT업계 리더들과 사업협력 논의
  • 등록 2017-01-02 오후 4:13:48

    수정 2017-01-02 오후 4:13: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황창규 KT 회장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7’을 방문한다.

황 회장은 현장을 참관하며 업계 흐름을 점검하고, 글로벌 ICT 산업계 리더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한다.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신기술을 관람할 예정이다. 올해 CES의 최대 화두인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AR), IoT(헬스케어/스마트홈) 등 통신/미디어 분야 주요 전시품을 살펴본다.

ICT 미래융합사업 관련 최신 트렌드도 점검한다.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김형욱 플랫폼사업기획실장, 이현석 Device본부장, 김준근 GiGA IoT사업단장, 서상욱 전략투자담당 등 임직원 약 30명이 출장에 나선다.

이어 황 회장은 지난해 6월 5G 관련 기술 협력 MOU를 체결한 미국 대표 통신회사 버라이즌 CEO 등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며, 별도로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관계자들과 만나 지난해 6월 발표한 빅데이터 활용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간다.

▶ 관련기사 ◀
☞ 신년사로 본 올해 통신시장…‘격한 변화’ 예상
☞ KT 인사 임박..황창규 회장 연임가능성 높아
☞ [신년사]황창규 KT 회장 “지금과 다른 혁신기술 1등 기업에 도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