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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에 따르면 오는 6월 19일 출시를 앞둔 ‘모렐리아 네오3 베타’는 어퍼에 BF(BareFoot) 니트를 적용해 유연성을 높였다. 지그재그 슈레이스 구조가 적용된 BF 니트를 사용함으로써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움직임에 따라 맨발처럼 편안하게 잡아준다.
또한 맨발처럼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미즈노의 시그니처인 프리미엄 캥거루 가죽을 사용해 꼭 맞춘 듯 발에 핏되며 베타 메쉬 기술을 적용해 안 신은 듯 맨발 감각의 볼 터치감을 선사한다. 또한 축구화 끝부분의 핀을 제거함으로써 기존보다 더욱 가볍게 제작됐다.
‘모렐리아 네오’ 시리즈는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국내 축구 선수들이 착용해 이미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미즈노의 혁신적인 기술력인 집약된 이번 신제품 ‘모렐리아 네오3 베타’는 축구선수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정승원(대구 FC), 이민아(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김승대(강원 FC)가 착용할 예정이다.
류진현 한국미즈노 축구화 담당자는 “모렐리아 네오3 베타는 혁신적인 소재와 미즈노의 장인 정신이 깃든 최고급 캥거루 가죽의 만남으로 탄생한 궁극의 제품이라 자부한다“며 “최상의 스피드를 위해 연구·개발한 모렐리아 네오3 베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 예약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