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시행 중인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에 따라 유예기간을 거쳐 3차 미준수 게임물을 공표했다.
미준수 게임물은 총 12종으로, PC온라인에서는 밸브의 ‘도타2’가 유일했다. 모바일 게임 가운데서는 디안디안 인터랙티브 홀딩의 ‘총기시대’, 슈퍼셀의 ‘클래시로얄’, 스페셜 게임즈의 ‘정상대해전’, ‘프렌드타임즈’의 ‘운명의 사랑: 궁’ 등 11종이 미준수 게임물로 분류됐다.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모니터링을 통해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공개하는지 여부를 모니터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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