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모바일 홈페이지 새 단장

  • 등록 2017-07-10 오후 4:48:02

    수정 2017-07-10 오후 4:48:02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스마트기기의 활용도 증가에 따라 회원사 임직원의 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1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 자체개발로 추진된 모바일홈페이지 개편작업은 HTML5 등 최신 기법을 적용해 해외건설 산업분야의 콘텐츠를 구성했다. 카카오톡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연동시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와 다르게 심플한 메인화면과 간편한 메뉴구성을 기반으로 해외진출을 위한 각종 정책과 정부지원사업, 업계동향, 건설통계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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