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사장)은 뉴스룸 영문판에서 “삼성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세상과 미래를 바꾼 것 처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도 진화해야 한다”고 이번 개편 이유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뉴스룸을 통해 삼성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과 전문가 견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관련된 소식과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뉴스룸으로 개편했다”면서 “앞으로 더 알찬 사이트로 내용을 보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