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월악산 국립공원 내 별장형 빌라 '하늘재' 분양

펜션 수익 투자·은퇴 후 웰빙 라이프 가능
전용 48~86㎡ 16가구, 1~2억원대 분양가
  • 등록 2017-08-25 오후 4:59:04

    수정 2017-08-25 오후 4:59:04

월악산 하늘재 빌라 전경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별장형 빌라 ‘하늘재’가 분양한다. 월악산 국립공원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뻗어 내리는 중간 지점이다.

하늘재는 전체 16가구로 48㎡, 68㎡, 73㎡, 86㎡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지어졌다. 분양가는 △48㎡ 1억3350만원 △68㎡ 1억8690만원 △73㎡ 1억 9580만원 △86㎡ 2억3140만원이다. 중도금 대출은 50%까지 가능하다. 현재 준공된 상태로 분양 후 바로 입주 가능하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월악산 국립공원 연간 방문객은 100만명을 웃돈다. 특히 여름휴가 시즌인 6~8월과 가을 단풍시즌인 9~10월에는 매월 1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기 때문에 빌라 분양 후 펜션 등으로 운영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

하늘재 빌라와 300m 거리에 미륵사지 등산로 출발점이 있고 미륵세계사와 대원지도 200m 거리로 가깝다. 월악산 인근에는 온천 여행지로 유명한 수안보와 데이트 코스로 인기있는 충주호가 있다.

인근 개발호재로는 지난해 개통한 경기 성남~여주 복선전철 연장선이 있다. 이천~충주~문경 중부내륙선 전철이 오는 2019년 개통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서양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의 장점을 접목시킨 통합의학센터(120병상 규모)도 2019년 말 준공 예정이다.

그밖에 2019년까지 수안보 안보리 일원에 약 140만㎡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서 주변 관광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늘재빌라 분양 관계자는 “월악산 국립공원 내 유일한 허가지역에 들어선 하늘재 빌라에서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충주에서 많은 혜택을 받으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펜션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 수요와 가족형 별장, 자연 속에서 살고 싶은 실버층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늘재 빌라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248-22번지에 지어졌다. 시행사는 우성주택이며 시공사는 ㈜범강토건종합건설이다.

월악산 하늘재 빌라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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