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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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도 의왕시에 들어서는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마지막 블록인 C1블록이 오는 26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당초 5개 블록(B·C1·C2·C3·C4블록)에서 같이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C1블록의 분양승인이 연기되면서 단독으로 분양에 나서게 된 것이다.
C1블록의 규모는 지하1층, 지상 16층 11개동에 총 534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주택형은 전용 71·84·112·114·120㎡이다. 5개 블록 가운데 유일하게 전용 71㎡주택형이 공급된다.
26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내달 3일 당첨자 발표 후 8~10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일에 진행한 4개 블록(B·C2·C3·C4)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개 블록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1631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4만 5015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은 27.59대 1이었다. 최고경쟁률은 122.48대 1로 C2블록 84A타입에서 나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번지) 한국농어촌공사 부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