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산본역지점에 60번째 WM복합점포 개설

  • 등록 2018-10-16 오후 3:48:32

    수정 2018-10-16 오후 3:48:32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산본역지점으로 KB증권 산본지점을 통합 이전해 60번째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산본역지점 오픈으로 CIB복합점포를 포함해 업계 최다수준인 69개 복합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오픈기념 이벤트도 실시된다. 일반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3개월 만기 특판DLB를 모집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해당 지점에서 주식을 입고하면 최대 210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박정림 KB금융그룹 WM부문 부사장은 “전국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은행과 증권의 원스톱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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