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더 춥다 '아침' 추위 절정…최저 영하 14도

전날 아침보다도 기온 더 떨어져
체감 기온 -15도 안팎
  • 등록 2022-11-30 오후 6:23:21

    수정 2022-11-30 오후 6:23:21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12월 첫째날인 1일 아침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6도 가량 더 떨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로 전국이 영하권에 들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15도 내외로 매우 낮은 강추위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전날보다 약간 오르겠다. 낮 기온은 중부지방은 0도 안팎, 남부지방 5도 이하로 전날보다 약간 올라 -1~7도 사이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1일 새벽 충남 서해안과 충남 북부내륙, 전라 서해안은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후 늦은 오후부터 2일 아침 사이 충남과 전라서해안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인천, 경기남서부는 1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동해안,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경남권동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이 필요하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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