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리온 제공) |
|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오리온(001800)은 상큼한 과일과 고소한 땅콩이 조화를 이룬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는 딸기, 크랜베리, 라즈베리 등 3가지 ‘베리’가 9.1%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의 상큼함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제품 1개로 비타민D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허기질 때 가볍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어 건강과 몸매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영양바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닥터유 에너지바는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맞춰 필수 영양소를 첨가한 ‘영양설계’ 콘셉트를 기반으로 지난 2009년 출시됐다.
풍부한 견과류와 단백질로 등산, 수영, 조깅 등 각종 레저활동 전후에 먹기 좋다. 온라인 상에서도 ‘운동’이나 ‘다이어트’와 연관 키워드로 언급되며 몸매 관리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